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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록원, 2026 입법박람회 기념 `기록이 만들어진 후에는` 전시 개최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6-11-03 17: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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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 기록 수집·보존·활용 과정 한눈에… 11월 4일부터 국회도서관서 진행
  • 국회의장 명패부터 마이크로필름까지 국회 기록의 가치 조명

국회기록원이 2026 국회 입법박람회를 기념해 국회의 기록이 국민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 `기록이 만들어진 후에는`을 개최한다.

 

국회기록원, 2026 입법박람회 기념 `기록이 만들어진 후에는` 전시 개최

국회기록원은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국회도서관 2층 나비정원에서 이번 전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전시는 국회기록원의 핵심 업무인 수집, 보존, 활용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이 날 시작되는 `수집` 섹션에서는 기록 기증 절차와 관련 협약증서를 공개한다. 또한 국회의원 해외 특사 파견 자료와 의회외교 활동 기념품, 역대 국회의장 명패 등을 통해 국회의 역사를 조명한다.

 

`보존` 섹션에서는 기록물 관리를 위한 장비를 선보인다. 여기에는 기록물 관리용 RFID 장비와 상태 점검용 캘리퍼스, 돋보기가 포함되며 과거 본회의 회의록이 담긴 마이크로필름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활용` 섹션에서는 국회 기록이 대국민 서비스로 이어지는 과정을 다룬다. 역대 전시 리플릿과 구술총서, 국회박물관 도록 등이 전시되며 이번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활용된 그래픽 시안도 함께 공개된다.

 

관람객 참여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방문객은 설문을 통해 본인에게 어울리는 기록물 관련 직무를 확인하고 기념품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록 관리 업무를 친근하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곽건홍 국회기록원장은 `국회의 기록은 단순한 과거의 자료를 넘어 국회의 활동과 역사를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민과 공유하는 국회기록원 업무의 의미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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